‘범죄도시 3’ 하루 만에 100만명 추가…누적관객 300만 돌파

이도형 2023. 6. 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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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상영시작 나흘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범죄도시 3의 배급을 맡고 있는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2시쯤 영화 누적 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일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룻만에 100만명의 관객이 범죄도시 3을 본 셈이다.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3일 오후 기준 78.1%로 이번 주말 안에 4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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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이 상영시작 나흘 만에 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 '범죄도시 3' 장면.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범죄도시 3의 배급을 맡고 있는 에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2시쯤 영화 누적 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일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하룻만에 100만명의 관객이 범죄도시 3을 본 셈이다. 범죄도시 3편은 지난달 31일 정식 개봉했다. 범죄도시 3의 예매율은 3일 오후 기준 78.1%로 이번 주말 안에 4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는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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