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캡틴 이적료 없이 바르셀로나 품에 안긴다! ‘3년 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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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분위기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에게 3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영입을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귄도안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고 털어놨으며 새로운 시작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귄도안은 마음이 움직였고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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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분위기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 “일카이 귄도안의 바르셀로나 이적은 사실상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에게 3년 계약을 제안했으며 영입을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귄도안은 도르트문트 시절에 존재감을 선보인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름을 받아 맨시티로 이적했다. 아쉽게도 합류 첫 시즌 부상으로 인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컨디션을 찾아 꾸준한 플레이로 신뢰를 얻었고 주장 완장까지 차지했다. 어느덧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시티는 캡틴 귄도안을 붙잡기 위해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렇다 할 소식을 들리지 않는 상황이다.
귄도안이 공짜 매물로 나올 분위기에 많은 팀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적극적이다.
귄도안 역시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했다고 털어놨으며 새로운 시작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바르셀로나는 귄도안 영입을 위해 열을 올렸다. 32세로 나이가 적지 않은 선수에게 3년이라는 장기 계약을 앞세워 유혹에 나섰다.
귄도안은 마음이 움직였고 맨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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