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톱30 수준 강자, 로드FC 1억원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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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종합격투기선수 브루누 아제베두(32·브라질)가 로드FC에 상륙한다.
아제베두는 오는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63㎏ 준준결승을 통해 한국 데뷔전을 치른다.
아제베두는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 파이팅'이 선정한 '2017년 주목할 브라질 유망주 TOP10'에서도 "플라이급 최고 중 하나"로 가장 먼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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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종합격투기선수 브루누 아제베두(32·브라질)가 로드FC에 상륙한다.
아제베두는 오는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63㎏ 준준결승을 통해 한국 데뷔전을 치른다. 우승상금 1억 원이 걸린 8강 토너먼트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2017년 2~4분기(4~12월) 아제베두를 플라이급(-57㎏) 64점으로 평가했다. UFC 27위 수준으로 봤다는 얘기다.
2015년 브라질 XFC 챔피언 및 2017년 러시아 Akhmat Fight Club 타이틀매치 등이 플라이급에서 거둔 성과다. 밴텀급(-61㎏)으로 완전히 올라온 2021년부터는 2연승으로 패배가 없다.
브라질주짓수 2단 출신 그래플링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종합격투기 18승 중에서 조르기나 관절기로 항복을 받아낸 경기가 12차례(66.7%)나 되는 서브미션 전문가다.
2023 로드FC 토너먼트가 밴텀급보다 한계 체중이 무거운 -63㎏으로 치러지는 것은 변수다. 아제베두한테는 작은 신장(163㎝)이 더 불리한 상황이다. 세계적인 플라이급 파이터였다고 해서 우승이 보장되진 않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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