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선영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붐업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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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20일 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더니든, 웰링턴, 해밀턴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과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드림팀이 붐업에 나섰다.
배우 박선영과 정혜인, 대한축구협회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등 서포터스 3인도 여자월드컵 한국대표팀을 한뜻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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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7월20일 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시드니, 퍼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더니든, 웰링턴, 해밀턴에서 열리는 FIFA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성공과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드림팀이 붐업에 나섰다.
최근 한국에 대한 호주-뉴질랜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에 여행오는 이들 국가 국민의 수가 웬만한 동아시아 주요국을 넘어섰다.
배우 박선영과 정혜인, 2002년 월드컵 주역 김태영 전 축구 선수가 선봉에 섰다.
3일 국내 체육계 민관에 따르면, 국가대표팀 응원 슬로건은 ‘고강도-높게 강하게 도전하라!’이다. 이번 여자월드컵에서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강한 의지로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콜린 벨 여자대표팀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하는 표현이자 팀 철학이다.
배우 박선영과 정혜인, 대한축구협회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등 서포터스 3인도 여자월드컵 한국대표팀을 한뜻으로 응원한다. 배우 박선영 씨와 정혜인 씨는 SBS 인기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각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뛰어난 축구 실력과 남다른 축구 사랑을 선보이고 있다. 김태영 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인사로서 2002년 월드컵에서 마스크 투혼을 불태우며 주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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