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도한증으로 고통 "피 검사 해봤더니…"

이게은 2023. 6. 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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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3일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잠을 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 치료하신 분"이라며 고충을 언급,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것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 보고 공유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예림은 관련 검사를 진행, 치료를 위해 힘쓸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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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도한증으로 괴로움을 토로했다.

3일 이예림은 "밤에 잠만 자면 식은땀. 일주일째 죽겠어요. 도한증(잠을 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 치료하신 분"이라며 고충을 언급, 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피 검사 결과 다 정상이네요. 생각보다 이것 때문에 밤잠 못 이루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가 치유해 보고 공유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예림은 관련 검사를 진행, 치료를 위해 힘쓸 것임을 알렸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12월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최근 채널A '도시횟집'에 일일 아르바이트 생으로 등장해 이경규와 호흡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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