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꼰대당 인식 벗어나고 있다'[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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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우리 당이 '꼰대 당'이라는 인식을 가져왔는데 그것을 이제 하나씩 하나씩 벗어나고 있고 오히려 젊어지고 더 에너지가 넘치는 당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흔히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는데 우리당으로서는 천심을 받들기 전에 먼저 청(靑)심부터 좀 받들어야 한다"며 "내년 총선 과정에서도 우리 당이 훨씬 더 젊은 모습으로, 인적 구성은 말할 것도 없고 정책이나 활동 등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젊어졌다는 평가를 우리 국민들로부터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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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우리 당이 '꼰대 당'이라는 인식을 가져왔는데 그것을 이제 하나씩 하나씩 벗어나고 있고 오히려 젊어지고 더 에너지가 넘치는 당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청년위원회 발대식에서 "흔히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는데 우리당으로서는 천심을 받들기 전에 먼저 청(靑)심부터 좀 받들어야 한다"며 "내년 총선 과정에서도 우리 당이 훨씬 더 젊은 모습으로, 인적 구성은 말할 것도 없고 정책이나 활동 등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젊어졌다는 평가를 우리 국민들로부터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 대표를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정희용 의원, 장예찬 중앙청년위원장과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소속 청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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