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보·리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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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3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청 보 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열리는 청소년 문화행사다.
시 관계자는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다"라며 "청소년 관련 다양한 문화 키워드를 축제 발굴해 네트워크화된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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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달 올웨이즈 리멤버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3일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청 보 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열리는 청소년 문화행사다.
이날 축제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호국보훈의달 올웨이즈 리멤버(Always Remember)를 슬로건으로 청소년 동아리(개인,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공연을 준비한 학생들이 매우 대견하다"라며 "청소년 관련 다양한 문화 키워드를 축제 발굴해 네트워크화된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문화와 건전한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한 청소년 어울림마당 글로벌페스티벌을 오는 7월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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