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일회용기 창고 화재‥10억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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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동 390제곱미터와 내부 식자재 포장기계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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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쯤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의 일회용기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동 390제곱미터와 내부 식자재 포장기계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12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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