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장미원시장서 동료 상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 수유동 장미원시장에서 동료 상인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자신의 가게 맞은편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과 다투다가 흉기로 위협하며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고,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살인미수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강북구 수유동 장미원시장에서 동료 상인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전 9시 반쯤 자신의 가게 맞은편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과 다투다가 흉기로 위협하며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해당 남성을 현행범 체포했고, 이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살인미수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13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인도 소방당국 "열차 사고 사망자 288명으로 늘어"
- 최강·최장수 5월 태풍 '마와르'의 경고, 올여름 태풍은?
-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한·일 간의 강한 유대, 양국과 지역 모두에 이익"
- '죄가 없음' 결론 3주 만에 뒤집은 경찰‥연세대 청소노동자들 결국 처벌되나
- 손님 320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 40대 주점 직원 징역 12년
- "어? 호랑이굴로 들어가네" 도주극 사상 '최악의 선택'
- [집중취재M] "아이 연명치료 중단 결정을 가해 부모가"‥아동학대
- 이종섭 국방장관 "올해 안에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 고양시 "GTX 공사 구간 사흘 전 지반침하‥복구 중"
- [알림] 「'전광훈 집회' 강제동원 보도」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