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마트 창고 불…2억원 상당 피해

강정태 기자 2023. 6. 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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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8시3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개동 70㎡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3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 외부 업소용 냉장고 실외기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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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3일 오전 8시3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대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3일 오전 8시32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개동 70㎡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33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불이 창고 외부 업소용 냉장고 실외기 주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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