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전역 소감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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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군 전역을 무사히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서강준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서강준은 "무사히 전역했다. 큰 일도 없이 다치지 않았다. 전역하고 바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면서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 저도 많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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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활동 보여드릴 것" 예고
배우 서강준이 군 전역을 무사히 마치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공식 SNS를 통해 서강준의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서강준은 짧은 머리와 함께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먼저 서강준은 "무사히 전역했다. 큰 일도 없이 다치지 않았다. 전역하고 바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면서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 저도 많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팬들에게 너무 보고 싶었다고 강조한 서강준은 "촬영이 너무 하고 싶었고 현장이 너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면서 "이제 나왔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여러분 기다리는 활동으로 꼭 찾아뵙겠다.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 입대해 운전병으로 복무했다. 지난달 22일 전역,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가족끼리 왜이래' '안투라지' '제3의 매력'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흥행 파워를 드러낸 만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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