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역 철로서 사다리 작업하던 40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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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부천시 경인국철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사이 철로에서 전선 보호선을 제거하던 40대 노동자가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철로 위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인 1조로 작업하던 중에 추락 사고가 발생해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며, "보호헬멧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등 부분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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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2시쯤 경기도 부천시 경인국철 1호선 소사역과 부천역 사이 철로에서 전선 보호선을 제거하던 40대 노동자가 5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철로 위에서 사다리에 올라가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2인 1조로 작업하던 중에 추락 사고가 발생해 동료가 119에 신고했다"며, "보호헬멧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등 부분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1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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