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허벅지·팔 골절된 여성 시신 발견

유엄식 기자 2023. 6. 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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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7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9분경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소방과 함께 하남시 천현동의 한 식품창고 공터에 주차된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숨져 있는 여성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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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스1


경기도 하남시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7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9분경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소방과 함께 하남시 천현동의 한 식품창고 공터에 주차된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숨져 있는 여성 A씨를 발견했다. 시신은 오른쪽 허벅지와 왼쪽 팔 등이 골절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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