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신기록…'범죄도시3' 개봉 4일째 300만 돌파,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조은애 기자 2023. 6. 3.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범죄도시3'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가 개봉 4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약 1일 빠르다.

특히 '범죄도시3'는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개봉 44일째) 등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월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누적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해 개봉한 '범죄도시2'가 개봉 4일째 300만을 돌파했던 기록보다 약 1일 빠르다.

특히 '범죄도시3'는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개봉 44일째) 등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연일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범죄도시3'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주말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 중인 '범죄도시3' 팀은 3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출연한 '범죄도시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