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범죄도시3', 개봉 나흘째 300만 돌파…"천만 흥행 전작보다 하루 빠른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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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나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범죄도시3'가 개봉 나흘째인 3일 오후 2시 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면서 지난해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수치라고 설명했다.
300만 돌파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범죄도시3' 배우와 감독은 주말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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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나흘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3일 "'범죄도시3'가 개봉 나흘째인 3일 오후 2시 30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면서 지난해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2'보다 하루 빠른 수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개봉 17일째), '스즈메의 문단속'(개봉 20일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개봉 44일째)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2020년 이후 최근 5년간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는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다시 한번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0만 돌파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범죄도시3' 배우와 감독은 주말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중이다. 3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김민재, 전석호, 안세호, 이상용 감독이 300만 흥행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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