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이태원동 게스트하우스 주방서 화재…25명 대피
김지욱 기자 2023. 6. 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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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층짜리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숙소 내부에 있던 투숙객 25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가재도구 일부를 태우고 화재 15분 만인 오전 9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투숙객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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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층짜리 게스트하우스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숙소 내부에 있던 투숙객 25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방에서 시작된 불은 가재도구 일부를 태우고 화재 15분 만인 오전 9시 5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투숙객이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다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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