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안전사고 예방 옥외광고물 민·관 안전점검

강명수 기자 2023. 6. 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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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대로변 일대의 지주이용간판, 면간판, 돌출간판 등의 결속 상태와 노후화에 따른 붕괴·추락 여부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광고물에 대해 업소주·광고주의 자발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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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여름철 풍수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점검은 옥외광고협회와 도로관리과 직원들로 구성돼 펼쳐진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과 대로변 일대의 지주이용간판, 면간판, 돌출간판 등의 결속 상태와 노후화에 따른 붕괴·추락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수·보강을 실시하도록 한다.

붕괴 등 안전을 현저히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철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광고물에 대해 업소주·광고주의 자발적인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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