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에서 더 많은 돈 벌 수 있어” 아틀레티코 영입 의지 걸림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잔류와 영국 무대 이적.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EPL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많은 팀이 열망하는 유망주다"며 아틀레티코가 유리한 위치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아틀레티코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스페인 잔류와 영국 무대 이적. 이강인의 행선지는?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3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EPL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많은 팀이 열망하는 유망주다”며 아틀레티코가 유리한 위치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하는 중이다.
이강인은 5도움으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특히, 리오넬 메시, 비니시우스 주니어, 주드 벨링엄과 함께 드리블 성공 5대 리그 TOP 5에 속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강인에 대해서는 아틀레티코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중이다. 공식 제안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EPL의 아스톤 빌라 등 적지 않은 팀이 이강인의 영입을 눈여겨보는 중이다. 공식 제안까지 건넨 아틀레티코가 안심할 수 없는 이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정 똑바로 해! 분노한 로마 팬들, 공항에서 테일러 주심 공격
- 맨시티 복귀 거부했는데…아스널은 싫고, 바르사는 돈이 없다
- ‘손흥민-케인 합류’ 토트넘 트리오 이번 시즌 EPL 최다골 합작 TOP 3 등극
- ‘시장 가치 1124억’…맨유, ‘40골 관여’ 공격수 이적 협상 시작
- 메시 바르셀로나 복귀? “유럽에 남을 가능성 높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