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육군 만기전역 후 첫인사…"활동 재개 꼭 기다려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강준이 육군 만기전역 후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서강준은 영상에서 "군대에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했다"며 "전역 후 곧바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꾹 참았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에 입대해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강준이 육군 만기전역 후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다.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3일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서강준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서강준은 영상에서 "군대에서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했다"며 "전역 후 곧바로 인사를 드리고 싶었지만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꾹 참았다"고 밝혔다.
서강준은 2021년 11월 육군에 입대해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서강준은 육군 제1포병여단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강준은 "저 많이 기다리셨죠? 저도 여러분과 만나길 많이 기다렸다"며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도 하고 싶었고 부모님과 친구들도 만나고 싶었다. 이제 전역했으니 (배우) 활동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제가 활동 재개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며 "아니, 꼭 기다려 주셔야 한다. 앞으로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하셔도 좋다"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과거 육군 백골부대(제3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체 훈련병 150명 중 1위의 성적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서진, 김정은과 결별 언급? "인생 최고 위기, 충격 컸다" - 머니투데이
- 정유정, 고유정과는 달랐다…전문가가 본 차이점 뭐길래 - 머니투데이
- 오지헌, 父와 8년 절연한 사연…"늘 서로 욕하던 부모님, 상처돼" - 머니투데이
- 손 빨고 친구 때리는 금쪽이…오은영 "부모 문제" 지적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설암 투병' 정미애 "건강 위해 운동으로 7㎏ 감량, 완치는 아냐" - 머니투데이
- 겹치기 출연 최재림, 공연중단 사태 터졌다…"첫곡부터 불안" - 머니투데이
- "자리 잡게 도와줬는데…" 이경규, 유재석에 불만 폭발 이유는 - 머니투데이
- '햄버거 계엄모의' 정보사 3명째 구속…예비역 김 대령 영장 발부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4장이 같은 사람?"…한 곳에서 수동선택, 65억원 대박 - 머니투데이
- "전례없는 위기, 임원도 이코노미 타라"… LG엔솔 '비상경영'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