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이 만든 이모티콘, 출시하면 1억 매출 가능"(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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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이모티콘 작가 재능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서울 최초 디자인 특성화고인 예일디자인고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수업에 참여한 조나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일디자인고에서 뜻밖의 작가 재능을 찾은 조나단의 인생 첫 이모티콘과 MC들의 취향을 자극한 '나단티콘'은 과연 어떤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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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조나단이 이모티콘 작가 재능을 뽐낸다.
4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서울 최초 디자인 특성화고인 예일디자인고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수업에 참여한 조나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수업에 참여한 조나단은 SNS 등에서 자주 쓰는 이모티콘을 제작해보는 실습에 참여한다. 처음에는 태블릿 사용법을 몰라 헤매다가 갑자기 영감을 받은 듯 빠른 속도로 이모티콘을 그려나가던 조나단은 ”원래 대작이란 것은 이럴 때 만들어진다”면서 자신만만해 한다.
조나단이 만든 이모티콘을 본 학생들이 "인기 진짜 많을 것 같다", “출시하면 1억 매출도 가능”이라고 칭찬을 쏟아내는 가운데 조나단을 복사, 붙여넣기한 듯 꼭 닮은 또 다른 학생이 만든 '이모티콘'이 공개되자 황광희와 우주소녀 다영은 출시하면 서로 먼저 사겠다고 탐을 낸다.
예일디자인고에서 뜻밖의 작가 재능을 찾은 조나단의 인생 첫 이모티콘과 MC들의 취향을 자극한 '나단티콘'은 과연 어떤 것일까.
한편, 중학교 2학년 때 취미로 그린 그림을 판매해 140만 원을 벌었다는 학생의 포트폴리오를 넋을 잃고 감상하던 조나단과 MC들은 "진짜 프로"라 감탄한다.
조나단 자신조차 "내가 봐도 닮았다"고 인정한 '나단티콘'은 4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되는 KBS1 ‘얼리어잡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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