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군 전역 후 첫 인사 “너무 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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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강준이 군 전역 후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서강준은 "무사히 전역했다. 큰 일도 없이 다치지 않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지난 2021년 11월 군에 입대한 서강준은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서강준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시작으로 '수상한 가정부'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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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은 3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서강준은 “무사히 전역했다. 큰 일도 없이 다치지 않았다”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전역하고 바로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 촬영이 있을 때 인사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나. 저도 많이 기다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이 너무 하고 싶었고 현장이 너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고 부모님이 보고 싶었고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며 “이제 나왔으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여러분 기다리는 활동으로 꼭 찾아뵙겠다. 좋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2021년 11월 군에 입대한 서강준은 지난달 22일 전역했다. 백골부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훈련생 150명 중 1위로 선발, 사단장 표창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서강준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시작으로 ‘수상한 가정부’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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