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합포구 마트 창고 화재…2억원 피해
김용태 2023. 6. 3. 14:24
(창원=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오전 8시 32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식품과 제품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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