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오덕리 농산물가공 공장서 화재… 50분만 진화

이재용 2023. 6. 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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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오덕리 농산물가공 공장 화재.[이상원 객원기자]

3일 오전 9시 50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의 한 농산물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건물 밖으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목격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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