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식자재 창고 화재…인력 46명·장비 20대 투입
김성준 2023. 6. 3. 14:13
3일 낮 12시 12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산림청 헬기를 요청했다. 진화 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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