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국토교통부 2개 한옥과정 모두 선정…‘한옥교육 메카’ 재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가 한옥교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전북대 한옥사업단(단장 남해경 교수)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개 한옥과정인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한옥시공관리자과정'에 모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북대는 그동안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선정돼 한옥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한옥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건축 전문가인 건축사와 예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옥설계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반(6개월)과 심화반(5개월)이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가 한옥교육의 메카임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
전북대 한옥사업단(단장 남해경 교수)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개 한옥과정인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한옥시공관리자과정’에 모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2개 한옥과정에 모두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북대는 그동안 ‘한옥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선정돼 한옥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한옥설계 전문인력양성과정은 건축 전문가인 건축사와 예비건축사를 대상으로 한옥설계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초반(6개월)과 심화반(5개월)이 운영된다. 전북대는 이 과정을 통해 현재까지 3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 처음 선정된 한옥시공관리자과정은 건축사와 한옥 시공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6개월이다. 전북대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중견 한옥시공 관리자 양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옥사업단 관계자는 “2개 사업 모두에 선정된 것은 우리 대학이 국내 최고의 한옥건축 교육의 중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양질의 한옥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