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다리 마사지 공개, 한의사 남편 덕 비싼 추나 공짜로 “이맛에 산다”(A급장영란)

박수인 2023. 6. 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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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저녁 루틴을 공개했다.

6월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가족을 위해 카레라이스를 만든 후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장영란은 머리를 감으며 "샴푸를 할 때는 두피 마사지 하듯 한다. 끝에는 잘 안 바른다. 트리트먼트를 많이 바른다.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은 미온수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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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저녁 루틴을 공개했다.

6월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이 가족을 위해 카레라이스를 만든 후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장영란은 머리를 감으며 "샴푸를 할 때는 두피 마사지 하듯 한다. 끝에는 잘 안 바른다. 트리트먼트를 많이 바른다.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은 미온수로 한다"고 말했다.

기초 루틴을 공개하면서는 "많이 안 바른다. 패드 같은 걸로 얼굴을 닦아준다. 이렇게 하고 나서 흡수시킨다. 그 다음 모공 앰플을 바른다. 아이크림은 따로 바르지 않는다. 그 다음 기미 세럼과 미백 크림을 발라준다. 탄력 앰플도 바르면 밤 사이에 탄력도 생긴다"며 "민낯을 이렇게 보여준 적이 있나 싶네?"라고 덧붙였다.

등처짐 방지 나이트 루틴도 거르지 않았다. 장영란은 "2kg 아령을 들고 뒤를 조여줘야 한다. 하루에 열 번씩 한다. 밤에 자기 전에 꼭 한다"고 전했다.

육아퇴근 후에는 남편인 한의사 한창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다. 장영란은 "저의 제일 행복한 시간. TV보며 남편이 다리 주물러주기. 저는 이 맛에 산다"며 '비싼 추나 공짜로. 이런 남자 없습니다'는 자막을 추가했다. (사진='A급 장영란'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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