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철도역에서 작업자 추락...병원 이송

윤성훈 2023. 6. 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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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2시쯤 경기 부천시 1호선 철도역에서 전선 커버선을 제거하던 40대 작업자 A 씨가 추락해 철길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우측 어깨가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헬멧을 착용한 상태라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A 씨가 2인 1조로 작업을 하다가 떨어져 동료가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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