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어제(2일) 건강한 쌍둥이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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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39)가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3일 JTBC엔터뉴스 측은 공현주가 지난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1984년생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를 통해 다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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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공현주(39)가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3일 JTBC엔터뉴스 측은 공현주가 지난 2일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한 상태다.
1984년생 공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약 4년 만에 쌍둥이 엄마가 된 상황이다. 그간 그는 태교에 힘쓰며, 엄마 될 준비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현주는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를 통해 다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바보 엄마'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하이클래스'를 비롯해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박지훈(연시은)의 엄마 역을 맡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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