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큰손’ 전지현·김태희, 리치언니들의 우아한 외출[별별 사진집]
#배우 전지현(42), 김태희(43)
[When]
#2023.5월 어느 날
[Where]
#패션·뷰티브랜드 포토행사 in 서울 강남 신세계 백화점·성수동 메가박스
[What]
#배우 김태희와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희는 지난달 18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화이트 셔츠와 린넨 쇼트팬츠로 심플하고 시원한 룩에 긴 생머리로 등장한 김태희는 취재진을 향해 손하트, 볼하트 등을 해 보이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앞서 전지현은 지난달 11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필름 프리뷰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시크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등장한 전지현은 손하트, 볼하트 등 발랄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배우 송혜교(42)와 함께 ‘태혜지’로 불리며 트로이카로 군림한 김태희, 전지현은 40대로 접어든 지금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며 드라마와 광고 시장 등에서 맹활약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미모 못지않은 부동산 재테크 솜씨로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전지현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47층 펜트하우스를 현금 130억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김태희도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와 여러 차례 부동산 투자로 상당한 시세 차익을 누렸다. 김태희는 2014년 132억원에 매입한 서울 역삼동 빌딩을 2021년 203억원에 매각해 70억원에 이르는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20년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태희, 전지현의 40대 미모를 현장 포착했다.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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