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박보검과 12㎞ 새벽 러닝 “잘 뛰는 거 보니 왠지 뿌듯”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과 새벽 러닝에 나섰다.

션은 6월 3일 개인 SNS에 박보검과 새벽 러닝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과 박보검은 한강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고 있다.

션은 사진과 함께 "새벽 러닝 10km+2km. 너무 좋은 날씨에 새벽 바람을 맞으며 보검이와 10km 러닝. 그런데 더 뛸수 있다고 해서 +2km. 잘 뛰는 보검이를 보니까 왠지 뿌듯하네. 보검이 아무래도 올 가을에는 풀코스 할수 있을거 같은데.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션은 최근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레이스로 재활치료기금 42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해당 레이스에는 박보검도 참여했다. (사진=션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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