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A노선 공사 일부 구간 지반침하…고양시 "복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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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A노선 킨텍스 사거리 공사 구간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응급 복구 중이라고 고양시가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새벽 3시 40분쯤 일산서구 대화동 GTX-A노선 2공구 킨텍스 사거리 왕복 8차로 중 서울 방향 2개 차로에서 길이 6m, 폭 4m, 깊이 0.25m 크기로 땅이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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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A노선 킨텍스 사거리 공사 구간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응급 복구 중이라고 고양시가 오늘(3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새벽 3시 40분쯤 일산서구 대화동 GTX-A노선 2공구 킨텍스 사거리 왕복 8차로 중 서울 방향 2개 차로에서 길이 6m, 폭 4m, 깊이 0.25m 크기로 땅이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주변 교통이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사고 직후 안전 조치에 나선 고양시와 시공사는 당일 오후 회의를 열어 대합실 구간 지하 15m 굴착공사 중 지반이 약해져 우수 박스 이음부가 떨어지고 오수관이 파손되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사진=고양시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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