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남편 픽업 중 손 문신 포착, 퉁퉁 부은 얼굴에도 행복한 그녀

박수인 2023. 6. 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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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힙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6월 2일 개인 SNS 스토리에 치과에 들른 후 남편의 차를 타고 집으로 복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데이는 버킷햇을 쓴 채 치과 치료 후 퉁퉁 부은 얼굴을 붙잡고 있다.

선데이는 사진과 함께 "치료가 두렵지 않아", "치과 끝나고 남편이 데리러 오심"이라고 덧붙여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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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힙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선데이는 6월 2일 개인 SNS 스토리에 치과에 들른 후 남편의 차를 타고 집으로 복귀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데이는 버킷햇을 쓴 채 치과 치료 후 퉁퉁 부은 얼굴을 붙잡고 있다. 옆자리의 남편은 팔뚝의 문신을 드러낸 채 운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선데이는 사진과 함께 "치료가 두렵지 않아", "치과 끝나고 남편이 데리러 오심"이라고 덧붙여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선데이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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