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박은신, 8강행 확정…배용준·김민규·이재경·박상현·강경남·권성열·강태영도 8강 진출 [KPGA 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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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신(33)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8강행을 확정했다.
박은신은 3일 오전에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힐코스(파72·7,3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16강전에서 배윤호(30)를 상대해 6&5로 압승을 거뒀다.
박은신 외에도 강경남(40), 김민규(22), 박상현(40), 배용준(23), 강태영(25), 권성열(37), 이재경(24)이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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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박은신(33)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13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총상금 8억원)에서 8강행을 확정했다.
박은신은 3일 오전에 충북 충주의 킹스데일 골프클럽 레이크-힐코스(파72·7,3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16강전에서 배윤호(30)를 상대해 6&5로 압승을 거뒀다.
앞서 이틀간 조별리그 1~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박은신은 이날 16강전 1~3번홀에서 파-버디-버디를 써내 3업으로 리드를 잡았다.
박은신은 6~8번홀에서 다시 3홀을 연달아 따내며 6홀 차로 달아났다. 배윤호가 10번홀(파4) 버디를 잡아내 5홀 차가 됐지만, 박은신이 12번홀(파4) 파 세이브로 6업을 만들었다. 두 선수는 13번홀(파3)에서 차례로 파를 적으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은신 외에도 강경남(40), 김민규(22), 박상현(40), 배용준(23), 강태영(25), 권성열(37), 이재경(24)이 8강에 안착했다.
2010년 본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강경남은 김태호(28)와 18번 홀까지 가서 2업으로 이겼다.
코리안투어 통산 상금 1위를 달리는 박상현은 16강전에서 전가람(27)을 6&5로 제압했다.
이날 오후에 이어지는 8강전에서 박은신은 강태영과 격돌한다.
조별리그에서 서요섭을 꺾은 데 이어 16강에서 고군택을 따돌린 이재경은 8강에서 권성열을 만났다.
16강에서 옥태훈을 제친 김민규와 함정우를 이긴 배용준은 8강전에서 베테랑들과 겨룬다. 김민규는 강경남, 배용준은 박상현과 각각 대결한다.
한편, 박은신은 16강전이 끝난 뒤 인터뷰에서 "조별리그 1~3경기보다 경기력이 더 안정됐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집중력, 자신감 모두 상승하고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좋지 않았던 부분도 본 대회를 통해 다시 감을 찾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8강전 전략에 대해 박은신은 "하루에 두 경기를 해야 한다. 체력이 중요하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다. 평소 루틴대로 경기를 잘 준비할 것이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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