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자기 전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 (지락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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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안유진이 '지락실2'의 과몰입러로 활약했다.
안유진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 출연해 핀란드에서 지구로 재탈출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한 예측 불허 대모험을 펼쳤다.
전담 사진사 이영지의 모델이 되어 카메라 앞에서 쉴 새 없이 포즈를 취한 안유진은 이영지와 함께 SNS 밈을 따라 하며 댄스를 선보이는 등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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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안유진이 '지락실2'의 과몰입러로 활약했다.
안유진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 출연해 핀란드에서 지구로 재탈출한 달나라 토끼 토롱이를 잡기 위한 예측 불허 대모험을 펼쳤다.
이날 안유진은 이은지와 팀을 이뤄 (시차 부적응) 음악 퀴즈에 도전했다. 시차로 인해 새벽 4시에 기상해 18시간 무수면을 이어 갔지만 안유진은 음악이 나올 때마다 정답을 맞히고 힙한 춤선을 드러내며 엔딩 포즈까지 완벽하게 해내 박수를 받았다.
게임에 과몰입한 안유진은 "It‘s So Easy"라고 외쳤으나 이내 "이렇게 하고선 자기 전에 '내가 왜 그랬을까' 생각한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안유진은 모르는 노래가 나와도 넘치는 흥을 자랑하며 귀여운 댄스를 선보여 방송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동 중에도 안유진의 에너지가 돋보였다. 전담 사진사 이영지의 모델이 되어 카메라 앞에서 쉴 새 없이 포즈를 취한 안유진은 이영지와 함께 SNS 밈을 따라 하며 댄스를 선보이는 등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활약했다.
또한 안유진은 일상 4자 이어말하기 게임을 진행하며 폭풍 먹방을 펼치는가 하면, 헬싱키 테마 기행에서 나 홀로 감성 여행을 떠나 시선을 모았다. 안유진은 디자인 디스트릭트로 향했고 "아기자기한 걸 좋아한다. 굳이 따지자면 귀여운 것"이라고 취향을 밝히며 필름 카메라로 다양한 사진을 찍었다.
이후 펼쳐진 인물 퀴즈에서 안유진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집중했다. 오랜 길거리 투어에 지쳐 고칼로리를 원한 안유진은 게임에 필사적으로 임했다. 성공 후에는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높이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재미를 안겼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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