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싯 완벽투’ 토론토, 메츠에 3-0 완승..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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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3-0 승리를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토론토는 선발 배싯이 7.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팀 마이자가 0.1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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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연승을 달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3-0 승리를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는 뉴욕에 내린 비로 1시간 30분 정도 지연 시작됐다. 저스틴 벌랜더(NYM)와 크리스 배싯(TOR)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1회초 조지 스프링어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양팀은 이후 선발 호투 속에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9회초 위트 메리필드의 안타에 이어 달튼 바쇼가 2점포를 쏘아올려 쐐기를 박았다.
토론토는 선발 배싯이 7.2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팀 마이자가 0.1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메츠는 선발 벌랜더가 6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도미닉 레온이 1이닝 무실점, 드류 스미스가 1이닝 무실점, 제프 브리검이 1이닝 2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크리스 배싯)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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