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아들, 현대家 입성…★신애라→이정현 결혼식 참석

이호영 2023. 6. 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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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아들이 현대가의 사위가 됐다.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딸과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아들의 결혼식이 열렸다.

재벌가의 결혼식답게 하객 명단도 화제를 모았다.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백지연은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오랜 기간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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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아들이 현대가의 사위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딸과 백지연 전 아나운서의 아들의 결혼식이 열렸다.

재벌가의 결혼식답게 하객 명단도 화제를 모았다.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배우 박성웅, 이정현, 신애라 등 스타들도 축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백지연은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오랜 기간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며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1999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MBC 외에 SBS, YTN, tvN 등을 넘나드는 아나테이너 활동을 이어갔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인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연기까지 도전하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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