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이수지에 “사람 성질 건드리는 썸네일” (맛있는 녀석들)

2023. 6. 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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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가 썸네일 전용 포즈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고기 투합 특집으로 프리미엄 한우와 참치 해체쇼 먹방이 그려졌다.

  그러자 이수지도 "저도 할래요. 썸네일은 자극적이어야 하니까"라며 섹시한 포즈로 개그 욕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본 유민상은 "그런 자극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 성질을 건드리는 자극이다. 그런 느낌의 썸네일이 있다"고 설명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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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HQ ‘맛있는 녀석들’

이수지가 썸네일 전용 포즈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난 2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고기 투합 특집으로 프리미엄 한우와 참치 해체쇼 먹방이 그려졌다. 
 
육회, 등심, 안심부터 스폐셜 특수 부위까지 한우를 맛보던 김해준은 “민상이 형님은 고기 부위를 말씀하실 때 자기 몸으로 표현하신다”라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토시살이 어느 쪽이야?”라는 질문을 했고, 유민상은 또 다시 자신의 몸으로 부위를 설명했다. 그러자 데프콘은 “포즈를 취하면 제작진이 CG를 해줄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자 이수지도 “저도 할래요. 썸네일은 자극적이어야 하니까”라며 섹시한 포즈로 개그 욕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본 유민상은 “그런 자극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 성질을 건드리는 자극이다. 그런 느낌의 썸네일이 있다”고 설명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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