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김정은과 결별 최초 공개? “홍콩행 내 인생 가장 큰 위기”(십오야)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6. 3.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서진이 홍콩 칩거를 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김정은과 결별을 떠올리게 했다.

이날 이서진은 놀이동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홍콩 디즈니랜드는 컴팩트해서 좋다"고 말했고, 나영석은 "언제 가봤냐"라고 물었다.

앞서 이서진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정은과 공개 열애를 했다.

하지만 2008년 결별했고, 이서진은 당시 홍콩으로 떠나 두 달 여간 칩거했던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서진이 홍콩 칩거를 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김정은과 결별을 떠올리게 했다. 사진=‘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배우 이서진이 홍콩 칩거를 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자연스럽게 김정은과 결별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 2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 는 이서진과 나영석 PD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서진은 놀이동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홍콩 디즈니랜드는 컴팩트해서 좋다”고 말했고, 나영석은 “언제 가봤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도망갔을 때도 가고 조카 데리고도 갔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오히려 당황한 나영석은 “도망이라기보다 잠깐...”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서진은 “나는 깨끗하다 폭력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며 “당시에는 한국에 안 올 생각을 했다. 한국 핸드폰도 안 켰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 골프도 배우고 혼자 술도 마셨다”라며 “동네에 DVD가 있는 헬스클럽이 있었다. 미드 ‘24’를 보기 시작하며 운동을 세 시간씩 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서진은 “서른 후반이고 뭐고 인생 전체에 제일 큰 위기였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서진은 결혼 생각에 대해 묻자 “지금 굳이...”라며 “이제는 데이트 하는 것 조차 귀찮다”라고 이야기 했다.

앞서 이서진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정은과 공개 열애를 했다. 하지만 2008년 결별했고, 이서진은 당시 홍콩으로 떠나 두 달 여간 칩거했던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