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서생농협,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토마토 모종 등 지원

김광동 2023. 6.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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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서생농협 업무 지역인 서생면 대송리(간절곶 인근)에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맡을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4월 개관했다.

서생농협이 지원한 방울토마토 모종과 상토는 센터를 찾은 시민과 학생들이 모종을 심는 체험 행사에 사용됐다.

최남식 조합장은 "학생들이 직접 토마토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을 통해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민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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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주간 체험 행사용으로 지원
"환경과 농업 소중함 알리는데 최선"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이 3일 울산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가 진행한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방울토마토 모종 500개와 상토를 지원했다(사진).

울산시교육청은 서생농협 업무 지역인 서생면 대송리(간절곶 인근)에 환경교육 거점 역할을 맡을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4월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3~4일 다양한 환경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서생농협이 지원한 방울토마토 모종과 상토는 센터를 찾은 시민과 학생들이 모종을 심는 체험 행사에 사용됐다.  

최남식 조합장은 “학생들이 직접 토마토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을 통해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민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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