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이별하고 싶지 않아..인생캐 '닥터 차정숙'"

이경호 기자 2023. 6. 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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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과 이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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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배우 엄정화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가 '닥터 차정숙'과 이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엄정화는 "벌써,, 이번주가 마지막 이네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별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그는 "저에게 인생 캐릭터를 안겨준 '닥터 차정숙',, 훌륭한 배우님들과 감독님 들. 스태프들 제작진들이 웃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댓글창 열어두고 시청하던 행복한날도 이번주면 마지막이네요. 열띤 응원,,,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동이예요! 오늘밤도 함께! '닥터 차정숙'"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엄정화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의 대본 인증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일 16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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