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중단발 싹뚝 “머리 자르는 것 첫 공개, 잘 어울린다”(이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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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중단발로 변신했다.
영상 속 아이유는 "커트 브이로그 처음 찍어본다. 머리 자르는 모습은 처음 공개한다. 드라마 촬영과 다른 스케줄도 많이 해야 해서 커트에 제약이 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결과물에 대한 (이미지나 정보가) 없다. 중단발 레이어드컷을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설명 안 듣고 거울로 보고 싶다. 저도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하던 거 위주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먼저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제안을 주실 때가 많지 않나. 여러 가지 스타일링 하는 게 재미있다. 그래서 스케줄 할 때 믿고 맡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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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중단발로 변신했다.
6월 2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머리 자르는 건 처음 공개해요! l 단발유 변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아이유는 "커트 브이로그 처음 찍어본다. 머리 자르는 모습은 처음 공개한다. 드라마 촬영과 다른 스케줄도 많이 해야 해서 커트에 제약이 있다. 선생님이 생각하는 결과물에 대한 (이미지나 정보가) 없다. 중단발 레이어드컷을 한 번 해본 적 있는데 설명 안 듣고 거울로 보고 싶다. 저도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까 하던 거 위주로 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먼저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제안을 주실 때가 많지 않나. 여러 가지 스타일링 하는 게 재미있다. 그래서 스케줄 할 때 믿고 맡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알레르기가 확 생기면서 염색이나 펌하는 게 조심스러워진 게 있다"는 아이유는 "그 전에도 컬러를 다양하게 염색해보거나 하지는 않았다. 요새는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껴서 이제 조금 염색을 해봐도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헤어스타일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유애나들은 짧은 머리 좋아하시는 마니아층이 있고 긴 머리 좋아하신느 분들이 있는데 이제 좀 알겠는 게, 팬들의 의견이 종합적으로 모아지는 건 중단발이 제일 예쁘다는 거다. 거기서 합의를 찾은 것 같다"고 전했다.
중단발 커트 후에는 "진짜 새롭다. 이거 팬들도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좋다. 잘 어울린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사진='이지금'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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