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1998년 핑클과의 추억 공개…이효리·옥주현 반응은

채태병 기자 2023. 6. 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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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1998년 그룹 '핑클'과 함께 촬영했던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엄정화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1998년 촬영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의자에 앉아 휴식하고 있는 엄정화에게 핑클 멤버들이 달라붙어 무언가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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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엄정화가 1998년 그룹 '핑클'과 함께 촬영했던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공유했다.

엄정화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정화는 "효리야, 핑클아! 아주 예전 영상 속 우리의 모습"이라며 "너희들 꼬물이 아기일 때…나에게 뭘 조르고 있는 거지?"라고 적었다.

엄정화는 1998년 촬영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의자에 앉아 휴식하고 있는 엄정화에게 핑클 멤버들이 달라붙어 무언가 요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차 안에서 대기 중인 엄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해당 게시물에 "언니한테 나이트클럽 데려가 달라고 하는 거 아닐까"라고 댓글을 남겼다. 옥주현은 "저때 우리 고등학생이었다"며 "(말하는 게) 이효리답다"고 답글을 적었다.

엄정화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출연 중이다. 닥터 차정숙은 최고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엄정화와 이효리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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