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안쓰러움 부르는 '생존신고'…이제야 밝게 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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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움 부르는 생존신고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 이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소셜미디어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밝게 웃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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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쓰러움 부르는 생존신고다. 이제야 밝게 웃는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부친상 이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근황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소셜미디어에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책도 읽고, 일기도 쓰고, 여행도 하고, 일도 하며 바쁘게 지내다보니 시나브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 '생존신고'란 문구를 더해 눈길을 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에 앉아 밝게 웃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부친 사망 이후 안부를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애써 밝게 웃는 사진을 일부러 올리면서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동주의 아버지인 코미디언 서세원은 지난달 20일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동주는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이 2015년 이혼한 뒤 그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캄보디아로 출국해 다른 유족들과 장례를 논의했다. 이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영결식에 상주로 참석해 서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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