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가 이러고 수영장에 갔다고? '블랙 배트맨' 같은 파격 수영복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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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단 어디 갔어요? 여베우가 이러고 수영장에 가다니, 대 폭소 터진다.
배우 이세희가 '블랙 배트맨' 같은 수영장 파격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연우는 "언니..?"라고 당황스러워했고, 이세희는 "헷ㅎㅎ 함께할래?"라고 도리어 너스레 떨었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여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아 남주인공 이영국 역의 배우 지현우와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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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박단단 어디 갔어요? 여베우가 이러고 수영장에 가다니, 대 폭소 터진다.
배우 이세희가 '블랙 배트맨' 같은 수영장 파격 패션을 공개했다.
이세희는 1일 "자외선 피하기! 친구들도 피할지도?! 같이 다녀줘서 고맙다!"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완벽 블랙 수영복 차림.
이세희는 바닥에 드러누워 만세를 하고 선베드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등 유쾌한 모습. 특히 수풀 사이에 숨어서 카메라를 슬쩍 쳐다보는 사진은 할리우드 코미디 영화 주인공 같다.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연우는 "언니…..?"라고 당황스러워했고, 이세희는 "헷ㅎㅎ 함께할래?"라고 도리어 너스레 떨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은 "헐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여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아 남주인공 이영국 역의 배우 지현우와 함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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