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성미' 최귀화, 유부남이었네…미모의 아내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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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편셰프 최귀화가 등장했다.
이때 아내에게서 전화가 오자 최귀화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아내와 다정하게 통화했다.
최귀화는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라며 뚝딱 칠게 튀김을 만들었다.
아내의 답장에 어느덧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최귀화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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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NEW 편셰프 최귀화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작품 속 선 굵은 연기와 강렬한 이미지로 대중에 인식됐던 배우 최귀화가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공개됐다.
최귀화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홈트레이닝을 시작했다. 등 근육과 넘치는 야성미에 놀란 것도 잠시, 최애 간식 양갱을 무심하게 뜯어먹으며 부엌으로 향했다. 집안 곳곳 직접 키우는 꽃과 식물들에 물을 줬다. 이때 아내에게서 전화가 오자 최귀화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은 채 아내와 다정하게 통화했다. 이를 본 강수정은 "아직도 신혼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최귀화는 냉장고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칠게를 꺼냈다. 최귀화는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라며 뚝딱 칠게 튀김을 만들었다. 여기에 가위로 식용 꽃을 싹둑 잘라 플레이팅한 후 칠게 튀김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아내의 답장에 어느덧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좋아하는 최귀화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최귀화는 칠게장을 만들었다.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님의 기억이 담긴 칠게장을 만들기 위해 수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는 그는 직접 만든 칠게장을 활용해 볶음밥, 파스타를 만들었다.
곧이어 삼남매 아이들 중 둘째 딸과 막내아들이 집에 도착했다. 최귀화를 똑 닮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준 최귀화는 장난기 넘치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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