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범 현대家와 사돈됐다‥박중훈→신애라 하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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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앵커가 범 현대가와 사돈지간이 됐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6월 2일 서울 종로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 씨는 미국 유학 후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한편 백지연은 지난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첫 여성 앵커, 최연소 앵커, 최장수 여성 앵커의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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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백지연 전 앵커가 범 현대가와 사돈지간이 됐다.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의 외아들 강인찬 씨가 6월 2일 서울 종로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박중훈, 신애라, 이정현, 차화연, 김혜은, 박성웅, 김현숙, 정유진, 위하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현재 HL그룹 미국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백지연 전 앵커의 아들 강인찬 씨는 미국 유학 후 디자인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약 2년 간 교제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백지연은 지난 1987년 MBC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첫 여성 앵커, 최연소 앵커, 최장수 여성 앵커의 타이틀을 얻었다. 1999년 MBC 퇴사 후에는 프리랜서로 전향, '백지연의 끝장토론', '백지연의 피플 INSIDE', '대학토론배틀' 등 진행을 맡았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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