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공시의무 위반' SG은행 서울지점에 과태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이 임원 선임과 해임에 대한 공시와 보고 의무를 위반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SG은행 서울지점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2,4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금융회사는 임원을 선임하거나 해임할 때 7영업일 이내에 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고 금강원장에게 보고해야 하지만, SG은행 서울지점은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 은행이 임원 선임과 해임에 대한 공시와 보고 의무를 위반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SG은행 서울지점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2,4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금융회사는 임원을 선임하거나 해임할 때 7영업일 이내에 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시하고 금강원장에게 보고해야 하지만, SG은행 서울지점은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또 거래정보시스템의 접근 권한을 차단하지 않아 해외 계열사 소속 직원 11명이 금융거래 정보 4백여 건을 조회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유정, 범행 뒤 '태연'..."제정신 아니었던 것 같다"
- 이재명, 법정에서 유한기 문자 공개..."왜 거짓 언론플레이 하나"
- 문자로 조카 '정서적 학대'한 이모 벌금 2백만 원
- 병실 불 질러 장모 살해하려 한 40대 사위 구속
- 용이 승천하듯 거대한 회오리...中 동북 평원 쑥대밭
- "고래상어가 왜 이래"...中 수족관서 관람객 분노한 이유
- 설악산 입구에 달린 리본 2천 개의 비밀 [앵커리포트]
- [속보] 국정원 "북,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1만2천명 파병 결정"
- "핸드폰 없이 19일 합숙하면 185만 원"…경쟁률 최고 '꿀알바'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