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사흘만 227만 돌파..손익분기점 훌쩍 [★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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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 3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58만 2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범죄도시3'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올빼미'(332만 명) 이후 약 7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한국영화가 됐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 1만 9360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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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3'는 58만 251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7만 7615명.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로,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2023년 1월에 200만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신기록으로 침체된 한국영화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셈이다. 또한 '범죄도시3'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올빼미'(332만 명) 이후 약 7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긴 한국영화가 됐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 1만 9360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6만 8912명으로, 곧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1만 4807명), '인어공주'(1만 179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65만 2001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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