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전현무와 ‘털 브라더스’ 결성→언럭키 등극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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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럭키가 '언럭키' 테니스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전현무, 노을 강균성과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먼저 럭키는 강균성과 팀을 이뤄 2대 2로 커피 내기 테니스 시합을 진행했고, 시작 전부터 "무슨 야구하는 줄 알았다"며 전현무를 견제했다.
하지만 테니스에 능숙하지 않은 럭키는 실수를 연발했고 같은 팀인 전현무 다리에 공을 정확히 맞히며 '언럭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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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는 지난 2일 방송된 N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건강한 팜유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전현무의 일상을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전현무, 노을 강균성과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먼저 럭키는 강균성과 팀을 이뤄 2대 2로 커피 내기 테니스 시합을 진행했고, 시작 전부터 "무슨 야구하는 줄 알았다"며 전현무를 견제했다.
평소 배드민턴을 잘 치는 럭키였지만 테니스는 달랐다. 럭키는 서브에서부터 네트를 넘지 못해 고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에서는 럭키와 전현무가 한 팀이 돼 '털 브라더스'를 결성했다. 하지만 테니스에 능숙하지 않은 럭키는 실수를 연발했고 같은 팀인 전현무 다리에 공을 정확히 맞히며 '언럭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럭키는 전현무와 티격태격하며 남다른 케미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실수를 거듭하던 럭키는 숨겨진 운동 실력을 발휘해 조금씩 익숙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털 브라더스'를 승리로 이끌며 극적인 재미를 높였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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