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스케치] 걱정 한가득…“마늘 수확 즐겁지가 않아”
현진 2023. 6.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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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형 마늘 수확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5월30일,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의 5289㎡(16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은옥씨(71)가 수확한 마늘의 주대를 가위로 자르고 있다.
주대를 자른 마늘은 일주일 간 햇볕에 말려 10일께 신안농협으로 출하한다.
이씨는 "외국산 마늘 때문에 가격이 불안하다" 며 "외국산 마늘 수입 억제와 시장 격리를 하는 등 실효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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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형 마늘 수확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5월30일, 전남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의 5289㎡(16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이은옥씨(71)가 수확한 마늘의 주대를 가위로 자르고 있다. 주대를 자른 마늘은 일주일 간 햇볕에 말려 10일께 신안농협으로 출하한다.
이씨는 “외국산 마늘 때문에 가격이 불안하다” 며 “외국산 마늘 수입 억제와 시장 격리를 하는 등 실효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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